생리컵 국내서도 살 수 있다

김병철 변호사

입력 2017.12.07 17:18:2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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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으로는 동네 마트나 편의점에서도 허가받은 생리컵을 살 수 있게 됐다.

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국에서 제조한 생리컵 '페미사이클(Femmycycle)'의 국내 판매를 허가했다고 7일 밝혔다. 생리컵은 인체에 삽입해 생리혈을 받아낼 수 있는 실리콘 재질의 여성용품이다.

국내에서 처음으로 허가된 이 생리컵은 미국 Femcap사가 제조한 것으로, 미국 1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. 식약처는 심사 과정에서 세포독성, 피부자극, 제품 중 중금속 등 용출 여부, 제품의 내구성, 순도 등을 점검했으며 이 제품은 안전성이 확보됐다고 밝혔다.

[김혜순 기자]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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