직장인들이 가장 받고 싶은 추석선물은 `상품권`

김병철 변호사

입력 2018.09.14 17:46:2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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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장인들이 추석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이 '상품권'인 것으로 조사됐다.

유진그룹은 최근 유진기업, 유진투자증권, 동양, 유진저축은행, 한국통운, 유진홈데이, 이에이치씨, 나눔로또, 유진초저온 등 계열사 임직원 1405명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과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.

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추석선물은 '상품권(38%)'이었다. 주고 받기가 간편하고 원하는 물건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. 상품권에 이어 육류세트(30.9%), 건강보조식품(9.5%)의 선호도가 높았다. 반면 선호하지 않는 선물로는 생활용품(27.3%), 음료세트(17.7%), 가공식품(17.6%)가 선정됐다.

직장인들이 예상하는 평균 추석경비는 66만8000원으로 지난해 추석경비인 66만2000원과 비슷한 수준이었다. 이는 명절선물, 차례비용, 교통비, 부모님 용돈 등을 합한 금액이다.

대체공휴일을 포함해 5일 간의 연휴 기간인 이번 추석 귀향일로는 22일(26%)이 가장 많았다. 이어 23일 오전(19.6%), 추석 당일 새벽(14%) 순이었다.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24일 오후(26%), 25일 오후(20.9%), 26일(16%) 순으로 응답했다. 추석 명절 연휴에 고향에 갈 계획이 없다고 답한 사람도 전체 응답자의 20.5%에 달했다. 이들은 휴식(43.1%), 국내여행(16.2%), 해외여행(12.9%)을 즐기겠다고 답했다.

[이영욱 기자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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